찬바람 불 땐 부산으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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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17.
이스타항공에서 추천한 10월 황금연휴 동안 가볼만한 여행지 중에 국내선으로는 유일하게 부산이 선정됐다. 해외여행은 부담스럽지만 즐거움과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비행기로 50분이면 떠날 수 있는 부산. 무엇보다 부산은 멀리 떠나온 사람들에게 바다의 따뜻한 품을 내어준다. 지난달에는 파도치는 탁 트인 바다에서 예술을 만나는 ‘바다미술제’도 열렸다. 찬바람 부는 쌀쌀한 날씨만큼 마음이 왠지 허전하다면, 곧 시작되는 가을여행주간을 이용해 부산으로 낭만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