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트맵

이달의 문화이슈

문화포털이 매달 참신하고 깊이 있는 문화생활을 추천합니다.

해방감을 느끼는 선수는 나야 나

문화포털
2017-08-29

 우리는 삶에서 놓지 못하는 소통도구 휴대폰의 잠금을 해제하듯이, 생활 피로에서 벗어나 나 자신과의 틈새를 채우고 싶다. 스스로를 위해 무언가 하고 싶다는 욕망을 포기하지 말고, 단 하루만이라도 갇혀 있던 마음을 온전히 해방시키기 좋은 계절이다. 일상의 작은 반란을 즐기며 나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주는 8월. 해방의 달을 맞아 자유를 찾던 날을 기억하고, 일상의 소소한 피로회복제를 만나는 시간.                                                                       아직도 휴가를 가지 못했다면 에너지를 충전할 무언가가 필요하다. 손 까딱할 힘도 없다는 귀차니즘은 털어버리자. 우리 안에는 그동안은 몰랐던 마지막 필살기가 숨겨져 있다. 기분 전환하는데 필요한 건 뭐? 스피드!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라고 야구선수 요기 베라는 말했다. 여름이 끝나기 얼마 안남은 지금이 바로 스포츠 정신이 필요한 때. 지친 몸에서 해방되는 독특한 체육문화를 소개한다. 문화올림픽, 스포츠에 문화를 더하다 - 서울스퀘어 청년작가 미디어 아트전 올림픽 스포츠 선수들의 노력과 좌절, 그리고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은 말 못할 흥분과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 30년 만에 평창에서 올림픽이 개최되고, 그곳에서 전 세계 젊은이들이 경쟁을 벌여 새로운 미래를 보여줄 것이다.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미디어아트 릴레이 상영 전시에 나섰다.  청년, 새로운 미래, 평창이라는 주제로 <청년작가 미디어 아트전 서울편 />은 8월부터 내년 3월까지 상영될 예정이다. 서울스퀘어 외벽에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상영하는 전시로, 어두운 밤하늘 아래 그려지는 작품들에선 역동적인 힘이 느껴진다. 이번 전시는 올림픽을 계기로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는 오후 8시~10시10분까지 운영되고 9월부터는 2시간 일찍 시작된다. 참여 작가는 차동훈 등 총 5팀이다. 문화로 하나가 되는 우리 청년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  e스포츠, 디지털 시대의 여가문화가 되다 -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 본선대회   건전한 여가생활과 게임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여기 스포츠 정신으로 무장한 e스포츠가 펼쳐진다. 특히, 누구나 사이버세계에서 승부를 겨루는 e스포츠에 참여 가능한 아마추어대회가 눈길을 끈다. 전국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프로선수들이 결선을 벌인 '제9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eG)'가 끝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다른 대회도 활발하다.   다양한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가운데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정보경진대회와 e스포츠 대회가 동시에 열려 장애학생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대회는 스타크래프트, 모두의 마블 등 종목에 따라 장애학생과 일반학생들 혹은 인솔교사나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져 참여한다. 이미 지역 예선은 끝났고, 본선은 9월 5일부터 6일까지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실시된다. 장애인 바리스타관, IT/e스포츠 체험관의 문화행사도 연계되어 다양하게 즐긴다. 뜨거운 e스포츠 꿈나무들의 열정을 느껴보면 어떨까.  리버버깅, 레포츠의 혼족 문화를 만들다 - 영월 동강 리버버깅 혹시 리버버깅이 무엇인지 들어본 적 있는가? 대중화가 되어있는 래프팅과는 달리 ‘리버버깅(River Bugging)’은 다소 생소하지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처음으로 도입된 신종 급류타기 수상레포츠다. 쉽게 말하면 1인용 래프팅. 레저랑 스포츠를 동시에 즐기는 여름 레포츠가 물을 만났다!  래프팅은 안정적인 강의 유속과 흐름이 중요한데, 동강은 래프팅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장소다. 카약으로 급류타기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야하는 반면, 리버버깅은 30분 정도면 일반인 누구라도 안전하고 손쉽게 급류를 탄다. 혼자서 급류를 즐기기 때문에 구명조끼, 헬멧, 장갑 등 안전 장비 착용은 필수고, 급류를 타는 스릴과 해방감은 다른 물놀이와 비교할 수 없다. 그래도 혼자 하는 급류타기가 망설여진다면, 안전관리와 콘텐츠를 겸비한 ‘한마음래프팅’에서 체험해본다.   패러글라이딩, 해방감의 문화를 배우다 -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이클립스는 뜨거운 태양에 날개가 녹아도 더 높이, 더 멀리 날았다. 인간이 새를 보며 하늘에 대한 동경과 자유를 소망한 건 고대부터 이어져 온 셈. 패러글라이딩으로 여름의 끝자락에서 무더위를 피해 평창 하늘을 날아본다. 낙하산(parachute)과 행글라이딩(hang gliding)의 합성어인 ‘패러글라이딩’은 몇 년 전부터 애호가들이 늘고 있다.  패러글라이딩 애호가들이 가장 많이 찾는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은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하늘을 날도록 도와준다. 체험장에서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장암산(해발 836.3m)으로 출발한다. 활공장에서 헬멧, 비행복, 하네스 등 장비를 갖춘 뒤 두발을 굴리면 약 10분 동안 짜릿한 비행을 경험할 수 있다. 일상적인 시야보다 훨씬 위에서 보는 하늘은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리는 해방감을 느끼게 해준다.    수영장에서 피어난 희망, 휠체어 컬링 7년 전 밴쿠버 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국가대표 선수들이 돌아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이유는 패럴림픽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내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평창에서 개최되는 패럴림픽 종목 중 휠체어 컬링에 대해 알아본다. 신체적 장애를 딛고 휠체어 컬링에서 우승하기 위해 그들의 팀워크는 계속된다.

문화포털 편집팀

출처 문화포털 편집팀 http://www.culture.go.kr
이달의 문화이슈 보기2017년 8월- 삶을 '잠금해제' 하라
나를 재발견하는 체험놀이
탑으로 이동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

이벤트에 참여하시려면 로그인하셔야 합니다.
이동하시겠습니까?

이벤트 페이지 이동